이하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하늬 소속사 호프프로젝트는 24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1항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했으며, 10월 28일 등록증을 정식으로 수령했다”며 “향후 진행 중인 관련 절차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하늬 측은 “호프프로젝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최근 해당 사실을 확인한 이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속히 계도기간 내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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