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빌런' 선배 배우 폭로 "NG 내놓고 내 탓…그렇게 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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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빌런' 선배 배우 폭로 "NG 내놓고 내 탓…그렇게 살지 말라고"

배우 고준희가 과거 선배 배우와의 불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원훈을 향해 "싹수없지만 일 잘하는 후배는 예를 들어서 '선배님, 그걸 개그라고 하냐.

고준희는 "그런 말을 들은 배우들 중에는 당황해서 '정말 내가 연기를 못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전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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