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퇴근 지옥’ 해소를 위해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량을 공약했다.
박 의원은 현재 6량 편성인 9호선 급행열차를 8량으로 증량 편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증량 편성을 위한 2·3단계 구간 승강장 연장과 설비 개량, 차량 구매 등에 3년 동안 300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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