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이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외환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수상이 단순한 기술 경쟁력보다도 외환 업무의 안정성, 규제 이해도, 내부 통제 역량에 대한 금융당국의 평가 결과라는 점에 주목한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주요 시중은행들과 함께 외환 부문 포상 명단에 오른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송금 시장의 비효율을 줄이고, 기술 중심의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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