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폴 수배’ 황하나 자진 입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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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폴 수배’ 황하나 자진 입국, 왜?

인터폴 청색수배 대상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스스로 입국했다.

(일요시사)는 지난해부터 황하나가 수배 대상에 오르자 태국과 필리핀, 캄보디아 등을 오간 사실을 확인하고 취재해 왔다.

실제로 황하나와 연락한 이후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20~30대 여성들은 조선족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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