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약 11만명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법무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10만9100명으로 확정했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에 따르면, 142개 지자체에 9만5596명을 배정했고 11월 말 기준 8만617명이 입국해 운영률은 84.3%, 이탈률은 0.5%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