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특정 사업에 이례적 입장표명…"KDDX, 적법성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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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장, 특정 사업에 이례적 입장표명…"KDDX, 적법성 최우선"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24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방안이 최종 결정된 것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적법성이었다”고 밝혔다.

특정 사업에 청장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건 이례적이다.

지난 22일 방추위는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을 지명경쟁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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