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위헌 우려가 있는 쟁점 법안에 대한 처리가 24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전날(23일) 오후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여당 주도로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위헌 소지를 제거했다며 법안 처리 협조를 요청했으나 국민의힘은 최수진 의원을 시작으로 전날 낮 12시 21분께부터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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