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행정부…전문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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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행정부…전문가 우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반이민 정책의 초점을 외국에서 건너온 이민 1세대뿐 아니라 이후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3세대로 옮기고 있다.

이민 2·3세대를 겨냥한 이 같은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의 합헌성을 대법원이 신속히 심리해달라는 트럼프 정부의 요청과 맞물려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23일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 직후 불법 체류하거나 영주권 없이 일시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서 태어난 자녀의 출생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22개 주와 워싱턴DC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미국 시민'임을 규정한 연방 수정헌법 14조 위반이라며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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