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발사 실패에 업계 위로···"도전 계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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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발사 실패에 업계 위로···"도전 계속해야"

윤 청장은 “우주청은 민간 발사체가 국내에서 발사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발사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로서 이노스페이스가 미래 도약을 여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천호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누리호 4차발사 성공했지만 이노스페이스가 실패하면서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대와 안타까움이 교차한 한해가 됐다”며 “(비록 실패했지만)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시사점이 있고,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우주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해야 하며, 어제 실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우주공공팀장은 “누리호에 이어 이노스페이스도 성공했다면 우주이벤트의 정점일텐데 아쉽다”면서도 “일본의 H3 로켓도 실패해 우주 개발의 어려움을 보여준 사례로 정부의 지원과 민간의 도전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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