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35 록히드마틴 유지보수 부실로 가용률 50%…감사관실 지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F-35 록히드마틴 유지보수 부실로 가용률 50%…감사관실 지적

미군이 보유한 F-35 전투기의 평균 가용률(availability rate)이 50%에 불과했으며 이는 록히드마틴의 유지보수 부실 탓이라고 미 국방부 감사관실이 지적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지급액 조정 없이 170억 달러(2조5천억원)를 록히드마틴에 고스란히 지급했다고 감사관실은 지적했다.

미 연방의회 산하 회계감사원(GAO)은 9월 낸 보고서에서 록히드마틴의 항공기 인도가 일정보다 2개월 늦은 적도 있었다면서 수리하는 데 여러 해가 걸릴 결함이 발견된 항공기들이 많은데도 국방부가 록히드마틴에 정시 준수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