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제11대 감독으로 '명장' 이정효 선임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이정효 감독을 제11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최근 해외 구단을 비롯한 여러 K리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수원이 보여준 구단의 진심, 간절함, 그리고 무엇보다 감독에 대한 깊은 존중에 큰 신뢰감을 갖게 돴으며, 구단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여 수원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통해 K리그1 승격을 노렸으나 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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