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국내 최초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688억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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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국내 최초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688억원에 수주

HJ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건조될 해양경찰청의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을 688억 원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학방제함은 화학물질 분석 장비, 유회수기, 사고 선박 예인 설비 등을 갖추고 해상 화학사고 대비·대응 업무를 주로 하는 함정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특수선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의 최첨단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며 "우리 해경이 사고대응역량을 키워 국민의 안전과 재산,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온 임직원이 최신예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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