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시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도세 목표액 대비 추징 실적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시는 2025년 도세 세입 목표액 대비 766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으며, 도세 징수 실적에 따라 배분되는 징수교부금 2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자체 세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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