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마무리 투수로 전성기를 연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2026년 데뷔 첫 억대 연봉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서현은 전반기 42경기에서 1승1패 2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5로 활약하며 김경문 한화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2024시즌엔 65경기 8승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하며 팀 마무리로 활약했고, 2025년 연봉이 2억 5000만원(인상률 127.3%)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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