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윈-윈 프로젝트' 제26회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강동구 관내 기업과 단체가 다자녀 가정에 매달 1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 첫 결연 이후 총 92개 기업과 단체가 333가정에 10억4천7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23개의 기업·단체가 43가정과 결연해 1년간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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