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민의힘, 통일교 유착 밝혀지면 위헌정당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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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힘, 통일교 유착 밝혀지면 위헌정당 해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표결 방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국민의힘과 통일교의 유착이 유죄로 확정된다면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으로 해산돼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헌법 제20조 2항에서 국교는 인정되지 않으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해 정교분리의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헌법 제8조 제4항에서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때 위헌정당 해산 심판 대상이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한 언론사의 '국민의힘 통일교 시도당 위원장 대선 전 미팅·후원금 리스트' 그래픽을 인용하며 "통일교 특검으로 2020년 대선 과정에서 자행된 국민의힘 쪼개기 정치후원금 수수 의혹과 민원 청탁 의혹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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