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분리수거 문제로 다투다가 입주민에게 흉기로 협박한 6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3일 오후 2시7분께 김포시 구래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쓰레기장에서 입주민 60대 남성 B씨와 분리수거 문제를 두고 말싸움을 벌이다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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