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구중궁궐이라며 청와대 훼손한 윤석열, 한남동서 술판 벌이고 뇌물 쌓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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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구중궁궐이라며 청와대 훼손한 윤석열, 한남동서 술판 벌이고 뇌물 쌓아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7개월만에 용산 대통령실 시대를 마무리하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시작된 것을 두고 "'청와대'는 한 사람의 무지함과 야욕으로 수난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고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구중궁궐이라는 이유를 들어 청와대를 훼손했지만 그는 한남동에 더 깊은 구중궁궐을 만들어 내란을 계획하고 술판을 벌이고 각종 뇌물을 쌓아두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 '청와대 시대'를 두고 "이젠 춘추관에선 브리핑이 열릴테고, 여민관에선 시간대별로 회의가 반복될테고, 연풍문에선 민원인과 부처 공무원들이 분주할테고, 상춘재에선 여러나라의 국빈을 모시기 위한 행사들이 열릴 것"이라며 "그리고 21대 이재명 대통령의 흔적도 그 위에 기록될 것이다.대한민국 역사의 수레바퀴가 다시 굴러가는 것만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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