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대신 사탐' 보고 의대 지원 급증…전년 대비 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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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대신 사탐' 보고 의대 지원 급증…전년 대비 3.3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영역을 보고 정시에서 의·치·약대에 지원하는 수험생 비율이 급증할 것이라는 입시업계의 전망이 나왔다.

2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두고 모의 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탐구 응시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의대에 지원한 사람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은 8.1%로 집계됐다.

전년까지만 해도 치대는 이 비율이 2.1%, 6.1%였지만, 이번 대입 모의지원에선 각각 5.9배, 3.7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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