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 부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35일령 육용오리 정기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검사하고 있다.
전북도는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마쳤으며 살처분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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