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49.1%, 과반 붕괴…“업무보고 공개 질책·전재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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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49.1%, 과반 붕괴…“업무보고 공개 질책·전재수 여파”

긍정평가 응답 중‘매우 잘하고 있다’ 40.1%, ‘잘하는 편이다’ 9.0%였고 부정평가 응답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 35.3%, ‘잘못하는 편이다’ 11.6%였다.

지난 5~6일 여론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9%p 하락, 부정평가는 3.3%p 상승해, 지난 조사에서 8.4%p였던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2%p로 좁혀졌다.

김종원 에브리리서치 대표는 “생중계된 업무보고 공개 질책, 쿠팡 사태 대응 미흡, 환율 상승과 물가 불안, 전재수 전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며 "긍정평가 50% 붕괴는 이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과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긍정평가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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