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급될 252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중 150조원이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5대 중점 분야에 공급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공급 규모를 올해(247조3000억원)보다 1.8% 늘어난 252조원으로 정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내년부터는 ‘지방우대 금융’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며 “기관의 통상적인 목표 초과 달성 정도(약 6%)를 고려할 때 106조원 이상의 정책금융 자금이 지방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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