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4일 2026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정규 투어 대회 평균 상금은 약 11억2천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총상금도 지난해(346억원)보다 약 1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 시즌 열리는 31개 대회는 모두 총상금 10억원 이상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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