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 “KT 해킹 조사, 신속보다 제대로 하는 것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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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의원 “KT 해킹 조사, 신속보다 제대로 하는 것 중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연내 KT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 결제 및 해킹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사진)이 조사 결과는 신속한 것 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T 해킹사고 민관합동조사단에 “조사 결과는 신속한 것 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이 지난 11월 6일 발표한 중간 조사결과를 보면, KT 해킹 사고는 매우 복합적이다.거의 4개월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조사 기간이 사고의 복잡성을 말해주고, 실제 조사 과정에서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KT의 해킹 은폐, 서버 폐기, 조사 방해 등 행위에 대해 엄정 처벌해야 하며, 법률적 한계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경우 KT의 해킹 은폐 사례가 타기업들에게 ‘성공적인 해킹 대응 뉴노멀’으로 남을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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