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2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교보생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매년 1만 명 안팎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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