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CEO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모험자본·AI 강화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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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CEO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모험자본·AI 강화 조직개편

특히 모험자본 공급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했고,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IB부문을 재편했다.

특히 기업금융, ECM, 인수금융, PE 등 주요 사업부문 역량을 생산적금융부문에 집중했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실을 신설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과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프로젝트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발행어음 인가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책임있는 모험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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