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는 "신임 감독으로 세르지우 코스타(Sergio Costa, 52)를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2026시즌부터 제주 지휘봉을 잡게 된 코스타 감독은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코스타 감독은 한국 선수 및 K리그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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