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만9100명 배정…올해보다 1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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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만9100명 배정…올해보다 14% 늘어

정부가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올해(9만 6000명)보다 14.1% 늘린 10만 9100명까지 확대한다.

한편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42개 지자체에 9만 5596명(공공형 3117명 포함) 배정됐다.

11월 말 기준 8만 617명이 입국해 운영률은 84.3%, 이탈률은 0.5%(395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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