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내세워 1100억원 ‘아트테크(미술+재테크) 폰지사기’를 벌인 유명 미술 갤러리 서정아트센터 대표가 구속됐다.
이씨는 소속 작가의 미술작품을 구매해 센터에 1년간 맡기면 전시회와 광고, 협찬 등으로 수익을 내 매달 0.8~1%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인 혐의를 받는다.
이후 피해자들은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정아트센터 사무실과 수장고, 이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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