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올 한 해 원자력·방사선안전에 기여한 신고자들에게 총 2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안위는 지난 22일 원자력안전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5년도 포상금 지급 심의대상 및 지급금액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제보 접수된 총 45건 중 현재 조사 중이거나 원자력안전법령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35건, 중복 제보 1건을 제외한 9건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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