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스탠퍼드 석학 샤론 샤(Sharon Sha) 교수가 AR1001을 '다중기전(multimechanistic)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로 언급하며 주사제 중심 치료 흐름과는 색다른 접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샤론 샤 교수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학 교수로, 스탠퍼드 기억장애센터(Stanford Memory Disorders Center) 센터장이며, 현재 AR1001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의 총괄 책임 임상의를 맡고 있다.
또한 전체 참가자 중 CSF 검체 확보 비율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대 알츠하이머 병 임상 중 최대 규모의 CSF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점도 의미 있는 자산으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