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육군 32사단에 3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이브 더 히어로즈'는 비레디가 2019년부터 매년 '올해의 히어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비레디 관계자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숨은 영웅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육군 32사단 장병들에게 작은 활력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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