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김관우, 생애 첫 프로당구 드림투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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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김관우, 생애 첫 프로당구 드림투어 정상

프로당구(PBA)의 새로운 '영건' 김관우(25)가 생애 첫 드림투어(2부) 정상에 서며 차기 시즌 1부 투어 승격을 사실상 예약했다.

매 시즌 드림투어 상위권 선수에게 주어지는 약 20장의 1부 투어 승격 티켓 확보도 유력해졌다.

이어 "다음 시즌 1부로 승격한다면 당구 팬들에게 '우승할 만한 선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내가 어떤 선수인지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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