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과 조인성이 주연한 영화 '휴민트'가 내년 2월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국제범죄의 정황을 추적하는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 박건의 존재를 경계하는 북한 총영사 '황치성', 조 과장과 접선하게 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가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인성이 조과장을, 박정민이 박건을, 박해준이 황치성을, 신세경이 채선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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