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경기 중 212경기 출전’ 철강왕 브루노 쓰러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대 위기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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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경기 중 212경기 출전’ 철강왕 브루노 쓰러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대 위기 봉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배했다.

패배도 뼈아프지만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부상이 더욱 아쉽다.

도통 부상을 당하지 않는 페르난데스가 이런 부상을 입었다는 점은 맨유 팬들로서는 너무나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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