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고환율이 이어지는 상황을 겨냥 “금융위기급 환란 상황임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해법도, 작은 방침조차 언급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대통령은 대책은 고사하고 6개월간 환율이라는 단어 한 마디 언급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전국을 행차하며 공직자들 타박을 주는 가짜 일은 그만하고, 환율, 금리, 물가와 같은 진짜 일에 매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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