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은 득점 장면 슈팅을 때려 골에는 성공했으나 이후 반 더 벤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슬롯 감독은 “몇 달 동안 장기 부상이다.본인에게도 우리 팀에도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무모한 도전이었다.시몬스의 태클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그건 의도적인 게 아니었다.부상을 입힐 만한 태클도 아니다.하지만 반 더 벤의 태클은 만약 그런 태클이 10번 나온다면 10번 모두 상대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도 반 더 벤의 태클은 나올 수 있는 장면이라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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