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올해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 수가 지난 20일 기준 337만 명을 돌파해 개관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최고 인기 전시는 서울관에서 개최한 ‘론 뮤익’으로 총 관람객 53만 3035명, 일평균 5671명을 기록했다.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미술 100년사를 훑으며 선보인 서울관과 과천관의 상설전시는 누적 65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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