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합병을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4개 주에서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실효 지배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5일 점령지에서 피난을 떠난 우크라이나인 소유 주택에 대해 몰수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점령 과정에서 집합주택(아파트)의 90%가 파괴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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