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12월 23일 연말을 맞아 신천ㆍ대야ㆍ은행동 어르신 48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준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장은 “비록 한 끼의 식사지만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대접 행사는 한 끼 이상의 감동이 있다고 생각된다.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써 주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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