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샌디에이고 내야 경쟁 '파훼법' 나왔다! 김혜성처럼 외야까지 소화→프렐러 단장도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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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샌디에이고 내야 경쟁 '파훼법' 나왔다! 김혜성처럼 외야까지 소화→프렐러 단장도 직접 언급

샌디에이고 현지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에 따르면, A.J.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최근 마이클 킹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송성문의 활용도에 관한 질문을 받고 "그가 3루와 2루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프렐러 단장은 "앞으로 며칠 안에 모든 것이 마무리된다면, 송성문이 다른 방식으로 기용될 가능성도 논의할 것"이라며 "우리는 내야수로 아주 뛰어났던 선수들이 외야로 나가서도 잘 해낸 사례를 봐왔고, 2루수가 훌륭한 1루수로 전향한 경우도 봤다.수비가 뛰어나고 글러브 스킬이 좋은 야구선수라면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능력도 대체로 갖추고 있다"고 송성문의 포지션 전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혜성은 KBO리그 통산 953경기 중 45경기(292⅔이닝)에 외야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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