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연 예술인 판소리에 매료돼 프랑스에서 잘 나가던 직장도 그만두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아프리카 출신 소리꾼이 있다.
2017년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딘 로르 씨는 곧장 민 명창을 찾아가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 판소리를 널리 알리는 데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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