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지난 23일 10㎝ 내외의 눈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거나 교통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다.
또 오후 7시 20분께 춘천시 효자동 한 거리에서는 눈길 낙상 사고로 시민 1명이 손목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5시 20분께 춘천시 남면 박암리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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