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도전이 '아쉬운 실패로 끝났다.
이 날 발사 실패 직후 이노스페이스 주가는 하한가를 면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가 '누리호'라는 강렬한 성공의 기억을 갖고 있다 보니 이노스페이스를 비롯해 뉴스페이스 시대를 이끌 민간 우주 기업에게 너무 높은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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