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시즌, 간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알코올성 간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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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시즌, 간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알코올성 간질환 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연속선상의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10~20년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많은 환자가 질환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음주를 계속한다”며 “연말처럼 음주가 잦아지는 시기에는 특히 간 건강을 점검하고 경고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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