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돌려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반환받은 4억5천만원을 활용해 남구 용연공단 배남공원 일대에 비오톱 복원을 추진한다.
비오톱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규모 생물 서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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