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인정" 母 쇠파이프로 퍽퍽…감형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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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인정" 母 쇠파이프로 퍽퍽…감형 이유 보니

쇠파이프로 어머니를 수차례 때린 1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A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주거지 앞 골목길에서 쇠파이프로 어머니인 피해자 B씨의 머리와 몸을 여러 차례 때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앓는 분노조절 장애가 범행 발생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은 정신과 약을 잘 먹고 치료를 꾸준히 받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며 “B씨가 당심 1회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의 약 복용을 잘 챙기며 보살피겠으니 피고인을 선처해달라고 탄원했다.가족들의 지지와 본인 노력에 따라 향후 성행의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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