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화재안전조사'를 벌여 건설현장 22곳에서 26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소방기술자·감리원 등 법정 인력 배치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의 감독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본부는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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