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환율에 소비심리도 식어…지수 1년만에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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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환율에 소비심리도 식어…지수 1년만에 최대폭 하락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1월과 비교해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가운데 현재경기판단(89·-7p) 하락 폭이 가장 컸고, 향후경기전망(96·-6p)·가계수입전망(103·-1p)·생활형편전망(100·-1)·현재생활형편(95·-1p)도 뒷걸음쳤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 폭 확대 등에 7p 떨어졌다"며 "향후경기전망 지수의 경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재평가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늘면서 6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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